[첫, 숨]
단디움 그룹전
‘단단한 싹’ 이라는 뜻을 지닌 단디움은 지역의 젊은 작가 4인이 함께하는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 집단이다. 단디움의 4인(김민주, 김보민, 박지연, 최영지)은 작가간의 교류활동과
창작활동을 통해 현시대의 젊은 감성을 시각적 이미지에 담아 표현한다.
[첫, 숨] 전은 이러한 작가 4인이 대중에게 선보이는 시작의 첫 숨 이다.
태아가 세상에 나와 첫 숨을 트고 하나의 인격체가 되듯 4인의 작가는
첫 숨 전을 통해 대중에게 예술가로써 다가간다. 또한 젊은 예술가에게
작품 활동이란 이 혼잡한 시대의 삶을 살아 갈수 있는 숨통이 된다.
우리는 숨을 쉬듯 작업을 하며 숨을 쉬듯 자신의 이야기를 이미지로 기록해 나간다.
https://www.instagram.com/dandium_art
관람시간 :
월-목 [ 09:00 -19:00 ]
금요일 휴무
토-일 [ 12:00 - 22:00 ]
장소 : 마리아쥬커피 [ T. 053-249-6685 ]
주소 : 대구시 남구 대명남로 174-2 골목안쪽 2층
전시문의 / 전현주 agnes@mariagecoffee.kr